코발트카드 VS 본보이카드 전환율 비교 분석 캐나다 신용카드 아멕스 추천
안녕하세요. 캘거리 여행 크리에이터 미키입니다🙌🙌
적립률 비교에 이어서 전환율 비교를 해볼게요.

적립률이 궁금하시면 이전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캐나다 아멕스 코발트 vs. 메리엇 본보이 카드 비교! 🔥 혜택 & 적립률 총정리 (2025최신)
안녕하세요. 캘거리 여행 크리에이터 미키입니다🙌🙌 제가 수년전부터 캐나다 맘카페인 맘스톡에 아멕…
한 달 총 카드 사용액이 $4,000이며, 그중 $1,000을 외식과 식료품에 지출한다고 가정하면 적립되는 포인트는 동일한걸 확인해보실 수 있어요.
코발트 카드 vs. 본보이 카드 포인트 적립 비교
카드명 | 외식 및 식료품 지출 ($1,000) | 기타 지출 ($3,000) | 총 적립 포인트 |
코발트 카드 | 1,000 × 5 = 5,000 포인트 | 3,000 × 1 = 3,000 포인트 | 8,000 포인트 |
본보이 카드 | 1,000 × 2 = 2,000 포인트 | 3,000 × 2 = 6,000 포인트 | 8,000 포인트 |
총 적립 포인트 8000포인트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관건인데요.
코발트 카드로 적립된 포인트인 MR(Membership Rewards)은 항공사와 호텔 체인으로 전환이 가능해요.


적립된 포인트 8000을 전부 메리엇 포인트로 전환한다고 했을때,
코발트카드 : 9600 메리엇 포인트 적립
메리엇카드 : 8000 메리엇 포인트 적립
적립된 포인트 8000을 전부 에어캐나다 에어로플랜으로 전환한다고 했을때,
코발트카드 : 8000 에어로플랜 적립
메리엇카드 : 대략 4300 에어로플랜 적립
전환율을 따져보면 코발트가 확연이 유세한걸로 보여요. 특히 에어로플랜 전환을 봤을때는 말에요.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누누히 강조하지만, 신용카드로 얻을 수 있는 가장 튼 혜택은 사인업 보너스에요. 매달 일정 금액을 사용해서 적립되는 포인트는 그렇게 드라마틱하질 않아요.
메리엇 본보이 신용카드의 일반적인 사인업 보너스는 60000정도에요. 보통 3개월이내 $1500-$3000정도의 스팬딩을 요구하고요.(때에 따라 달라요)
$1500 정도 사용하는건 1달이면 충분한 금액이기에, 보통은 카드 열고 다음 스테잇먼트가 나오기전에 사인업 보너스를 전부 받으시게 되요. 1달이내에 대략 65000정도의 메리엇 보너스를 받게 되는데요. 조금 극단적인 비교이기는 하지만 카드 오픈이후 한달에 $750(코발트카드의 분할 사인업 보너스를 받기위한 허들)을 사용했을때는 1년후 차이를 보면요.
카드명 | 1달이내 사인업보너스($1500지출시) | 1년후(매달 $750 지출시) |
코발트 카드 | 2750 | 29000(추가 5000적립후) |
본보이 카드 | 63000 | 78000 |
위의 표 이해가 가시죠?
위의 계산식에서는 코발트 카드의 장점인 식음료 지출의 5배 적립 부분이 제외되었어요. 이유는 저의 생활 패턴에서 $750 지출 구간에서 식음료가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봐서 너무 미미한 정도로 일반 적립률로 계산해 봤어요.
만약 각 카드에서 얻은 포인트를 메리엇 호텔 스테이로 사용하신다하면, 메리엇 본보이 카드가 압승이고요.
만약 항공사 전환을 통해 마일리지 발권을 한다면 에어로플랜 기준으로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키피셜 코발트 카드의 단점
제가 생각하는 코발트카드의 최대 단점은…… 분할 지급되는 사인업 보너스에요.
제가 수많은 분들 카드 오픈 상담을 해보면요(==> 전 카드사 직원아니고, 메리엇호텔 직원 아니지만, 신박한 카드를 소개해드렸다는 이유로 하루에도 5-6명씩 문의를 하세요.), 제 주변의 많은 분들이 포인트 관리에 신경 쓸 여력이 없다!! 라는 거였어요.
매달 스팬딩의 허들 $750을 꼼꼼히 맞춰 사용하는것도 쉽지않지만, 그게 맞춰져야지 받을 수 있는 사인업 보너스 지급이 너무 신경쓰이는 일인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발트 카드??!!
코발트 카드는 1년 사인업 보너스를 받으신 이후에는 오히려 좀더 관리하기가 쉽다고 생각됩니다. 코발트 카드를 발급하려고 고려대상인 분들은 항공 마일리지 발권과 호텔 투숙 이 2가지로 분류되실거 같은데요.
항공 마일리지 발권(에어캐나다 기준)이 목적이라면… 차라리 사인업 보너스 빵빵한 에어로플랜 카드가 훨씬 나아요.
그럼에도 코발트 카드???? 는 평상시 라이프스타일이…
배달 음식 선호하시는 분,
외식 주로 하시는 분,
세이프웨이,
소비즈,
월마트,
세이브온푸즈,
내츄럴마켓,
H마트 등등에서
식품 장을 보시면서 그 비용이 한달에 $1000 이상을 지출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려요.
만약 식음료 지출 비용이 한달에 $2-3000 이상을 넘어가시는 분들 중 위의 업체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코발트 카드 발급 받으셔야 하고요.
미키피셜 크레딧 카드 리빌딩
메리엇 카드가 없으시다면 : 첫번째로는 무조건 메리엇 카드 오픈
메리엇 카드 일반이 이미 있으시다면 : 일반 닫고 메리엇 비지니스 카드 오픈
메리엇 카드 1년 사용하셨고 호텔 숙박권에 미련이 없으시다면 : 코발트 카드 오픈
메리엇 카드 1년 사용하셨고 호텔 스테이하는 여행 패턴이시라면 : 메리엇 카드 킵/ 코발트 카드 오픈해서 부스트 업
메리엇 카드 1년 사용하셨고 취소 할 계획이시면 : 코발트 카드와 에어로플랜 카드 오픈
요 정도로 추천해드리겠어요.
미키의 결론
제가 생각하기엔
아직 신용카드의 포인트 활용을 잘 못하시거나 나의 여행 또는 소비 패턴이 감이 안온다 하시면, 최초 1년은 무조건 아멕스 메리엇 카드 추천드리고요. 이후 감 잡았다 하시면 서브카드로 코발트 카드 추천드립니다. 이건 식음료 스팬딩 많은 분들도 마찬가지에요.
메리엇 카드와 코발트 카드의 적립률이 궁금하시면 아래 글 참고해보세요.
메리엇 카드의 장점과 사인업 보너스가 궁금하시면 아래 글 참고해보세요.
캐나다 필수 신용카드 아멕스 메리어트 본보이 카드 역대급 오퍼 85000포인트 받기
지금 안 만들면 1년 후회! 역대급 오퍼 런칭!!! 아묻따 만들어야 하는 타이밍!!!! 그냥 지금 만드세요. 기…